대안금융으로서 온라인투자중개업(P2P)의 가능성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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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ie 작성일 25-10-04 02:24 조회 2 댓글 0본문
[도서출판경제21c] p2p 경제 분야 1인출판사 도서출판 경제21c입니다.대안금융으로서 온라인투자중개업(P2P)의 가능성과 과제※ 자료: 하나금융연구소1. 온라인투자중개업(온투업) 현황과 특징• 온라인플랫폼을 이용, 투자자와 차입자를 온라인으로 직접 연결하는 금융업- 개인간 거래가 특징이라서 P2P (Peer to Peer) 또는 마켓플레이스 금융이라고도 불림• 2015년 이후 성장 본격화되었으나, 각종 금융사고가 발생에 따라 2020년 p2p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업법)」 시행- 사기·횡령(루프펀딩), 허위대출(팝펀딩), 사기·횡령(블루문펀드) 등- 투자자보호 및 투명성 강화에 목적을 둠-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 중심으로 시장 개편: 업체 수 237개(2019) → 48개(2025.8), 재편 후 소수화• 국내 시장규모는 약 1조 원으로, 약 1,800조 원인 1·2금융권 대출에 p2p 비해 작은 규모- 금리 및 한도: 은행<2금융권<온투업<대부업 순- 온투업은 ‘2.5금융’에 가까운 특성• 담보대출 비중이 90% 이상 차지, 신용대출 비중은 감소- 수년 간 부동산담보대출 비중은 감소, 주식담보 증가: 부동산 경기 악화 및 증시회복의 영향- 금리상승 및 연체율 상승으로 신용대출 취급 감소, 그밖에 p2p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로 신용대출 경쟁 심화2. 국내 시장 동향• 상위 3개사 시장점유율 50%- 하이펀딩, 피플펀드, 에잇퍼센트의 시장지배력 공고화- '25년 들어 주식담보대출을 주력으로 하는 하이펀딩이 다른 업체를 앞서며 1위에 안착• 수수료 기반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위업체를 비롯해 대부분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 p2p 단, 상위업체의 경우 아직 규모의 경제에 이르지 못한 상황으로 판단※ 상위업체들의 경우 마케팅 및 모집비용 대비 매출액이 낮긴 하나, 수익성은 개선 추세 (연체율 관리, 상품군 확장, 신규수익 모델 발굴, 해외 진출 등)3. 해외 주요 사례• 미국: 부정대출 스캔들 이후 제도권에 편입- p2p 선두 P2P 기업인 Lending Club*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인수하며 예금 기반의 디지털은행으로 사업모델을 변경※ 렌딩클럽(Lending Club) 사태 (2년 내부조사 결과 투자자에게 판매된 대출채권 일부가 사실과 다른 조건(허위 차입자 정보, 규정 위반 금리 등)으로 조작된 것이 드러남. 시장 신뢰가 크게 흔들림• 영국: 세계 최초 p2p P2P 플랫폼업체 Zopa는 디지털은행으로 전환, Funding Circle 또한 중소기업 대출에 특화• 일본: '18년 이후 시장이 정비되며 완만한 성장• 싱가포르: 소수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4. 국내 온투업의 발전 가능성과 과제• 기회 요인- 금리 인하: 중위험·중수익 투자처로 매력 증가- 1·2금융권 대출 규제 강화: 차주들의 p2p 대안 수요 확대- 주식시장 활황: 주식담보대출 성장 기대• 한계 요인- 내수 침체, 취약차주 연체율 상승- 부동산시장 정체, 기관투자 확대 지연• 과제- 안정적 자금조달(기관투자자 확대, 고액자산가 유치)- 업체 대형화 및 AI 신용평가모델 도입 등 리스크 대비 역량 강화- 투자상품 다양화 필요대안금융으로서 온라인투자중개업(P2P)의 p2p 가능성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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