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뚜기 소금빵 데시벨 베이커리 성수 웨이팅 팁 피킹플레져 2트만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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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ppi 작성일 25-09-27 06:21 조회 8 댓글 0본문
세종특별자치시 플레져 중앙공원서로 10 205동 4901호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16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세종호수뷰 브런치카페플레져세종 중앙공원서로 10, 205동 4901호☎ 05▶ 영업시간 : 10:30~23:00 ▶ 단체이용, 포장, 무선인터넷 가능 ▷ 교통 : 세종청사정류장>801번버스 >나릿재마을 1,2단지 정류장 >200m ▷ 주차 :무료, 플레져 나성동 리더스포레 상가 (나릿재마을 2단지)지하주차장→안내배너를 따라 상가 밖으로건물지하주차장을 이용 못하고 근처 상가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조금 불편할 수는 있으나, 무료이니 편하게 식음료를 드실 수 있어요.360도 파노라마 시티뷰와 호슈뷰를 즐길 수 있는 이 베이커리 카페는 플레져 49층의 높은 곳에위치해 그야말로 뷰 맛집이랄 수 있는 곳이어요.고속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00평의넓은 공간과 사방으로 뚫린 통창이 맞이합니다.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과 케익,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죠.다양한 베이커리류 외에도 피자와 브런치메뉴도즐길 수 있는데, 브런치메뉴 플레져 주문시 아메리카노가50%할인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저희는 세종수목원을 걷고 와, 배가 고파아점으로 플레져플래터와 아메리카노로!!브런치 메뉴는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대서진동벨을 받아들고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으러카페 내부를 다녔는데, 이른 시간에 와서 자리는 널널했습니다.(12시가 넘으니 자리가 꽉꽉!)일단 플레져 실내의 모든 방향으로 통창이 있어49층 아래로 도시와 호수, 논밭과 숲이 보여어디에 앉든 뷰를 즐기기엔 부족하지 않았어요.저희는 세종호수뷰가 가장 잘 보이는 안쪽의창가 좌석에 앉았는데, 광대 인형이 귀엽네요.브런치가 나오기 전에 미리 받아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자니, 플레져 늦더위에 지쳤던 심신이 사르르 풍경 속에 녹아드는 듯!!15분 쯤 후에 진동벨이 울려 받아온 브런치 ;도 만족스러웠어요.신선한 올리브유와 발사믹이 뿌려진 샐러드와베이컨, 피클, 버터 등으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한입 와앙~!!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네요!구운 야채와 치즈 플레져 듬뿍 올려진 단호박샐러드도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습니다. 빵은 리필이 된다고 했지만 충분히 배불렀어요.빵과 케잌류도 다양해 브런치가 부담스러우면빵과 음료를 먹으면서 파노라마뷰를 즐기면좋을 듯해, 세종시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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