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된 고양이펫샵 날 아기 대추ㅠㅠ귀여워ㅓㅓㅓㅓ




6개월 전,고속도로 옆에서 울고 있던 아기고양이를 발견했어요.일 보고 3시간 후에 다시 돌아가 봤는데&hellip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거 있죠?차가운 길바닥에 혼자 남겨진 채 울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턱, 막히더라고요.그래서 결국 데려왔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죽을 고양이펫샵 것 같았거든요ㅠㅠ

문제는! 고양이를 한 번도 키워본 적 없다는 거…!무슨 사료를 줘야 하는지, 어디서 재워야 하는지도 몰랐어요.그래서 하나하나 검색하고, 수의사 상담하고, 경험자들 이야기까지 찾아봤어요.
지금은 건강하고 늠름한 6개월 차 고양이로 성장했답니다????
처음 냥줍했을 때 필요했던 정보를 정리해서 글로 고양이펫샵 남겨봐요.혹시 저처럼 갑자기 냥줍하게 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1. 고양이 데려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만들어주기!박스, 캐리어, 빨래바구니 OK! 담요 꼭 깔아주세요.
낯선 환경이 무섭기 때문에 너무 만지지 말기!숨을 수 있는 공간 하나는 고양이펫샵 꼭 만들어주세요.


✅ 2. 동물병원은 무조건 가세요

데려온 당일 또는 다음 날엔동물병원 필수!눈곱, 콧물, 벼룩, 귀 진드기, 탈수 등은집에서 판단하기 어려워요.
"길에서 구조했어요"라고 말하면검사나 치료 순서, 비용 등 자세히 안내해 주십니다.


✅ 3. 고양이 나이별 케어 요약
나이 구분특징해야 할 고양이펫샵 일



생후 0~4주
걷지 못하거나 눈이 덜 떴어요
분유 수유, 배 마사지로 배변 유도


생후 4~8주
장난도 치고 습식 먹기 시작
이유식+화장실 훈련


8주 이상
스스로 배변, 사료도 가능
예방접종, 사회화 시작





✅ 4. 먹이 주는 법 (우유 금지!)

사람 우유 ❌ 절대 금지!
고양이용 분유 필수 고양이펫샵 (펫샵, 병원, 마트에 있어요)
주사기, 젖병 등으로 먹이되따뜻하게 (체온 정도)맞춰주세요
습식 사료는 4주부터 천천히!


✅ 5. 체온 유지 = 생존 필수

아기고양이는 체온 유지가 안 돼요
담요 + 핫팩 or 전기방석 활용
직접 닿지 않게 수건 한 겹 깔아주기!


✅ 6. 배변 고양이펫샵 유도 꼭 해줘야 해요 (4주 미만)

생후 4주 전엔 혼자 못 싸요 ????
따뜻한 물에 적신 물티슈로배 마사지해주면 배변 가능
하루 3~4회는 해주는 게 좋아요!


✅ 7. 매일매일 관찰하기!

눈곱, 콧물, 밥 먹는 양, 응가 모양 등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 고양이펫샵 문의!
사진이나 영상 찍어두면 큰 도움 돼요




???? 마무리하며
처음엔 저도 진짜 아무것도 몰랐어요.막막했고, 무서웠고, 잘하고 있는 건지 걱정도 많았어요.근데 고양이도 저도,하루하루 같이 익숙해지더라고요.
지금은 건강한 6개월 차 고양이로 성장했답니다!

꼭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오늘보다 내일, 한 발짝만 더 나아가면 됩니다.그 고양이펫샵 작은 걸음이 고양이에게는 큰 희망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