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기념품 짝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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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grid 작성일 25-09-13 07:24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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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짝퉁시장 하노이 짝퉁 옷시장 쇼핑;글/사진 미스터트래블​​안녕하세요. 여행크리에이터 미스터트래블입니다.발리에서부터 태국, 그리고 베트남 3개월 동안 긴 여행의 끝이 났는데요. 베트남은 사파를 가기 위해서 수도 하노이를 도착했는데, 워낙 더운 나라에만 있다가 한국과 인접한 북쪽으로 오니 오히려 날씨가 추웠고, 사파는 더 고산지대라 추울 걸 대비하기 위해 급하게 저렴한 옷을 사러가기 위해 현지 옷시장에 들렸어요.​​Chợ Nhà 하노이짝퉁시장 Xanh운영시간 : 08:00 - 22:00P. Phan Văn Trường, Dịch Vọng Hậu, Cầu Giấy, Hà Nội 100000 베트남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도착하자마자 쇼킹했던 건 이 좁은 골목에 보통은 사람만 다녀야 정상인데 오토바이가 앞뒤로 일방통행도 아니고 지나가고 있어서 좀 충격적이었어요.​구글지도에는 의류, 배낭, 액세서리,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 하노이짝퉁시장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시장이라고 하는데 여기 갔다가 기가 빨릴 정도로 정신없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지더라고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심한데 어떻게 오토바이가 지나다닐 수 있는 거지 싶을 정도... 여기가 느낌상 골목길 같은데 앞뒤로 오토바이가 있다보니 그 사이를 지나야 하고 실제로 부딪히고 다치기 때문에 하노이짝퉁시장 개인적으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위험한 시장이에요. 베트남 하노이 와서 가장 위험한 시장 중 하나라고 해야 하나... 복잡하고 정신없음.​​​​그래도 대부분의 옷이 저렴했고 현재 상황에서 마땅한 방한복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렇다고 비싼 거 사기에는 애매하니 여기저기 돌다가 디자인 괜찮았던 게 있어 입어보기로 했죠.​​​​웃긴 건 갈아입을 장소가 없다 보니 하노이짝퉁시장 간이 탈의실로 바지가 딱 갈아입을 수 있게 천을 쳐서 만들어주셨는데 이 앞은 바로 사람 지나다니는 길이라는 점. 여기서 갈아입는다고? 약간 황당하고도 재밌는 상황이었죠 ㅋㅋ​그렇게 커버낫 짝퉁 아우터랑 조거팬츠를 사게 되었고 총 35,000원에 샀는데 그마저도 2천원 정도 깎아서 샀어요. 웬만해서는 잘 안 깎아주는데 짝뚱치고도 퀄리티가 괜찮아서 지금도 잘 입고 있으며, 따뜻해서 하노이짝퉁시장 사파여행 때 아주 잘 입고 다녔어요.​​​​사파 가기 전에 안 샀으면 감기 걸렸을 뻔했을 정도로 추웠고 사파에서는 계속 이것만 입었을 정도로 제대로 보온 역할을 해줬죠. 이게 35,000원의 행복? 하지만 짝퉁 커버낫 아우터는 지퍼 쪽이 다 망가져서 옷 속으로 뚫려 있더라고요. 구멍이 난 건 아니라 아래로 다 빠지진 않았지만 주머니에 손 넣을 하노이짝퉁시장 때마다 실들이 잔뜩 빠져나와서 역시 짝은 짝이다. 근데 뭐 따듯하게 잘 입었으니 된 거!​​​​그렇게 한바탕 폭풍 속에서 쇼핑을 마쳤는데요. 시끄러운 오토바이 경적에 중앙으로 갈수록 사람이 더 많다보니 정체구간이 생겨요. 그러면서 오도 가도 못하고 아주 환장 그 자체의 상황이 되죠. 그 이후로 여기는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저렴하니까 급한대로 옷 사러 하노이짝퉁시장 가기에는 나쁘지 않더라고요. 대체적으로 다 싸기에 그것만 좋아요.​​​​참고로 여기 그랩이 잘 안잡히기 때문에 숙소까지 걸어갔었는데요. 웬만하면 퇴근시간은 피하고 오후에 왔다가 가는 걸 추천하는 베트남 하노이 짝퉁 옷시장! 기가 잔뜩 빨리긴 했으나 나쁘지 않은 쇼핑이었다! 이런 경험도 해보는 거라 생각했답니다.​​​​베트남 하노이 짝퉁 옷시장을 유튜브에 혼돈의 하노이 짭시장이라고 했는데 정말 정신없던 곳. 하노이짝퉁시장 한 번으로 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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